메리퀴리(Mercurey) 지역의 빛나는 별, 레 제르티에르 생-쥬니를 만나보세요!
2011년 프랑스 파리의 잘 나가는 대형 레스토랑 주인장이 미국 뉴욕 출장 중에 친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덜컥 부르고뉴의 포도밭을 사게 되면서 시작된 레 제르티에르 생-쥬니는 역사는 짧지만 발견의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샤샤뉴 몽라쉐 지역에 있는 교회를 개조해 오너가 양조를 직접 시작했으며, 지금은 꼬뜨드본과 꼬뜨 샬로네즈 지역에 걸쳐 12 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표 와인인 Mercurey Premier Cru Clos Marcilly는 1943년 부르고뉴에 프리미어 등급이 최초로 지정될 때 최초로 지정된 5개 포도밭의 하나였을 정도로 포텐셜이 뛰어납니다.
Beaujolais Morgon 2020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보졸레 와인으로는 경이적인 98점을 받으며, 2022년 그가 꼽은 TOP 100 Value Wines에서 3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부르고뉴 전통 양조 방법을 사용하며, 화학물질을 최소화 하며,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는 레 제르티에르 생-쥬니는 부르고뉴의 덜 알려진 실력파 도멘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